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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이나영, 730일 만의 스크린 복귀! ‘아너’로 독설 변호사 변신 예고
‘영원한 이상형’ 원빈의 그녀, 배우 이나영이 무려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날카로운 언변과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변호사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하경’의 소소한 일상 벗고, 법정 누빌 ‘엘리트 변호사’로 컴백
지난 2023년 웨이브 오리지널 ‘박하경 여행기’에서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던 배우 이나영이 드라마 ‘아너’를 통해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다. 26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나영은 새 드라마 ‘아너’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너’는 과거의 거대한 스캔들에 정면으로 맞서는 세 명의 여성 변호사들의 뜨거운 워맨스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로,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제작진은 현재 추가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곧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20년 전 기억 품은 ‘윤라영’, 이나영의 첫 변호사 도전
극 중 이나영이 맡은 역할은 L&J 로펌의 간판 변호사 ‘윤라영’이다. 뛰어난 언변과 눈부신 외모로 단숨에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인물로, 화려한 겉모습 뒤에는 20년 전의 충격적인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 데뷔 이후 26년 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