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출산 이후에도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몸매유지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이윤지는 개인 SNS 계정에 ‘마지막 촬영 아침 종료+종방연 다음날 아침 요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운동을 마친 후 집안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윤지는 민소매 운동복을 입고 있는 가운데, 탄탄하고 11자 복근이 있는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윤지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몸매 진짜 너~~무 부러워요”, “운동일지 식사일지 다 공개해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윤지는 2003년 KBS 2TV의 예능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의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을 통해 데뷔해 올해 연예계 22년 차를 맞았다. 이후, 이윤지는 MBC 시트콤 ‘논스톱’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인 논스톱4에 캐스팅 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당시 논스톱은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꼽힐 정도로 많은 스타를 배출했다. 현빈, 조인성, 김정화 등과 함께 이러한 라이징 스타 대열에 오른 이윤지는 영화작품을 통해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