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따스한 4월, 기름값 걱정 끝… 300km 가는 2천만원대 왜건 등장
국내 자동차 시장에 가격 파괴 바람이 불고 있다. 고유가와 고금리로 신차 구매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 BYD가 2천만 원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순수 전기차를 동시에 공개하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과 SUV 못지않은 ‘공간 활용성’을 내세웠지만, ‘브랜드 신뢰도’라는 마지막 관문이 남았다. 과연 쏘나타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쏘나타보다 800만원 저렴한 가격표
BYD가 공개한 신차는 순수 전기 해치백 ‘씰 06 GT’와 PHEV 왜건 ‘씰 06 DM-i 투어링’ 두 종류다.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단연 가격이다. 씰 06 DM-i 투어링의 시작 가격은 약 2,451만 원, 씰 06 GT는 약 2,823만 원부터다.
이는 국내 대표 중형 세단인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이 3,300만 원대에서 시작하는 것과 비교하면 최대 800만 원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단순 계산으로 차량 구매 시 발생하는 취등록세까지 아낄 수 있어, 실용성을 중시하는 3040세대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출퇴근은 전기차처럼 주말엔 패밀리카로
단순히 가격만 저렴한 것이 아니다. 씰 06 DM-i 투어링은 1.5리터 엔진
202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