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줄리엔강의 아내이자 운동 유튜버로 활동 중인 제이제이가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젤린이 굿모닝! 11/3 눈바디를 한 번 비교해봤어요”라며 최근 체중 감량 과정을 담은 사진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그는 “초반에는 아무리 해도 몸이 퉁퉁 붓는 느낌이었지만, 지금은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다”라며 복부 사이즈의 변화를 언급했다. 체중 감량의 어려움과 희망의 메시지 제이제이는 체중 감량 초기의 어려움에 대해 “시작 자체가 어렵고, 시작해도 변화가 없으면 금방 포기하게 된다. 그러다 다시 시작하려면 더 어려워지는 악순환을 겪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하지만 그는 “몸이 조금씩 다시 에너지를 쓰기 시작한 느낌이 든다”며 희망을 찾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노하우로 “식단을 크게 줄이지 않았지만, 단백질 중 생선의 비중을 높이고, 가능한 집밥으로 구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스는 직접 만들어 먹고, 하루 세 끼 중 아침은 100% 호밀빵, 점심과 저녁은 밥으로 구성한다”고 전했다. 또한, 야채 한 가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심플한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눈바디 공개, 날씬해

50대 여성 A씨가 남편의 불륜 사실을 폭로한 뒤 상간녀의 딸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A씨는 1년 전 남편이 외도를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당시 남편은 회사 회식 후 속옷을 입지 않은 채 귀가했으며, A씨가 이유를 묻자 “술에 취해 화장실에서 용변 실수를 했다”고 둘러댔다. 그러나 A씨는 남편의 차량 블랙박스를 확인한 끝에 남편이 같은 사무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50대 여성과 숙박업소에 간 사실을 발견했다. 불륜 사실 발각 후 남편의 돌변 A씨가 불륜 사실을 따지자 남편은 태도를 바꿔 “바람핀 게 맞다. 원래부터 이혼하고 싶었다. 재산 일부를 줄 테니 이혼해달라”고 말했다. A씨는 남편의 사무실까지 찾아가 상간녀를 직접 추궁했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었다. 오히려 남편은 “한 번만 더 찾아오면 영업방해로 고소하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집에서 자신의 물건을 챙겨 나갔다. 결국 A씨는 이혼 소송과 함께 상간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했다. 그러나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이던 어느 날, A씨 둘째 딸이 응급실로 실려 가는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고, A씨는 남편과의 연락이 두절되자 급히 상간녀의 집을 찾아가게 됐다

배우 최현욱이 이번에는 셀프 전라 노출로 구설에 다시 올랐다. 13일 최현욱은 자신의 SNS에 곰 모양 무선 스피커 소품을 인증하는 사진을 올렸다. 대충보면 문제가 없었을 이 사진은 소품 사진에 비친 최현욱의 모습이 옷을 입지 않은 채로 드러나며 논란이 됐다. 이러한 의문이 누리꾼들에 의해 빠르게 제기되자, 최현욱은 사진을 빠르게 삭제했다. 그러나 이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이 퍼져 수습이 불가능한 사태에 이르렀다. 이에 대해 최현욱은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았다.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 측 역시 “별도 입장이 없다”고 밝히며 사실상 논란을 시인하는 모양새다. 최현욱의 구설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최현욱은 지난해 10월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고 담배꽁초를 무단 투기하는 영상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당시 “최현욱은 최근 지인들과 길거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담배를 피우고 올바르지 못하게 처리한 부분과 보기 불편하셨을 부주의한 행동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내기도 했다. 최현욱도 소속사와 별도로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안겨드렸다”고 고개를 숙인 바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논

새 앨범 ‘Letter To Myself’ 재킷 사진 공개,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시선 강탈 소녀시대 태연이 과감한 패션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는 18일 발매되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 컴백을 앞두고 공개된 재킷 사진에서 태연은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 속 태연은 흰색 프린팅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편안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호피 무늬 스타킹과 반바지 위에 착용한 언더웨어로 과감한 포인트를 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머리와 짧은 앞머리는 태연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화려한 액세서리 없이도 빛나는 태연의 미모는 감탄을 자아냅니다. 태연의 파격적인 변신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역시 태연!”, “패션 아이콘답다”, “10일이나 어떻게 기다려”, “앨범 너무 기대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앨범 ‘Letter To Myself’는 태연의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될 예정입니다. 음원은 11월 18일 오후 6시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