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결혼 12일 만의 파경, 그리고 홀로서기…이민영, ‘솔로라서’ 통해 ‘진짜 나’를 보여주다
“솔로 기간? 글쎄…” 베일에 싸인 이민영의 싱글 라이프 전격 공개
배우 이민영(49)이 ‘솔로라서’를 통해 그동안 감춰왔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3월 4일, SBS Plus·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 그녀의 파란만장했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180도 반전 매력! ‘청소광’ 이민영의 화려한 외출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은 이민영의 숨겨진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스스로 “솔로 기간을 가늠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소개한 이민영은 스튜디오에서 MC 신동엽, 황정음과 만나 수줍은 듯 속내를 털어놓는다. “마음은 안 그런데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라며 낯가림을 고백하는 모습은 그동안 대중에게 알려진 이미지와는 사뭇 다르다.
하지만 수줍음도 잠시, 이민영은 ‘청소광’ 모드로 180도 돌변한다. 고글까지 착용하고 각종 청소 도구를 뽐내며 집안 곳곳을 누비는 모습은 ‘역대급 캐릭터’라는 신동엽의 환호를 자아냈다. 휴대폰 속 남자, 이민영의 마음은 어디로?
청소를 마친 이민영은 휴대폰 속 남자 사진을 보며 깊은 고민에 빠진다. “아, 어떡하지? (연락)해도 되나?”라며 망설이는 모습은 보는 이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