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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日팬미팅에서 눈물…“힘들때 위로 받아”
배우 박민영이 일본 팬클럽 창단을 기념한 팬미팅 Hello, MY beans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민영은 지난 8일 도쿄 NHK홀에서 열린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9개월 만의 일본 방문, 팬사랑으로 응답하다
이번 팬미팅은 박민영이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종영 이후 약 9개월 만에 일본에서 개최한 행사로, 지난 3월 도쿄와 오사카에서 진행된 아시아 5개 도시 팬미팅 투어의 연장선이다. 박민영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당시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9월 일본 공식 팬클럽 JAPAN BEANS를 오픈하고 첫 팬클럽 창단식을 겸한 팬미팅을 마련했다.
감동의 무대, 팬들과의 교감
박민영은 사랑스러운 핑크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며 니시노 카나의 토리세츠를 열창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팬들의 메시지를 직접 들은 박민영은 “박민영 덕분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힘들 때 박민영의 미소에 위로받았다”는 메시지에 눈물을 흘리며 감동을 전했다. 6살 여자아이 팬의 응원에 감격한 박민영은 객석으로 내려가 직접 포옹하며 팬들과 교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드라마 속 박민영, 팬들 앞에 등장하다
흰색 미니드레스로 갈
20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