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하이브리드와 가격 차이 없다”…렉서스 ES 전기차, 7천만원대 연내 상륙
정숙성과 편안함의 대명사 렉서스 ES가 새로운 심장을 얹었다. 기존 하이브리드 모델의 아성에 도전하는 순수 전기차(BEV) 라인업이 그 주인공이다.
단순히 내연기관을 걷어낸 수준이 아니다. 렉서스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정숙성’을 유지하면서도,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 ‘DIRECT4’를 통해 새로운 주행 경험을 예고했다.
특히 기존 하이브리드 모델과 큰 차이 없는 가격 정책이 알려지면서, 연말 국내 수입차 시장의 잠재적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상황이다. 하이브리드와 가격 차이가 거의 없는 전기차 라인업 전기차는 동급 내연기관차보다 비싸다는 공식이 깨지고 있다. 렉서스가 공개한 신형 ES 전기차의 가격은 이런 변화를 명확히 보여준다.
미국 시장 기준 ES 350e는 약 4만 8천 달러, 상위 모델인 ES 500e는 5만 1천 달러부터 시작한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출시 가격을 예측해 보면, ES 350e는 7,500만 원대, ES 500e는 8,200만 원대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국내에서 판매 중인 ES 하이브리드 가격대와 거의 겹치는 수준이다. 수입 준대형 세단 구매를 고려하던 소비자라면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정숙성에 역동성을 더한
2026.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