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남성과 핑크빛 기류 솔솔~  ‘Marry’ 글귀까지... 결혼설 vs 해프닝, 진실은? 배우 김새론이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가 삭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결혼 발표를 암시하는 듯한 “Marry”라는 글귀까지 더해져 팬들 사이에서는 ‘설마 진짜 결혼?’이라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지난 6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남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김새론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얼굴은 가려졌지만 훈훈한 분위기를 풍기는 남성과 백허그, 손깍지 등 달달한 스킨십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사진과 함께 “Marry”라는 의미심장한 글귀를 남겼다는 점입니다. 이에 팬들은 “혹시 결혼 발표를 하는 것 아니냐”, “상대 남성은 누구냐”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김새론은 곧바로 사진을 삭제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혹시 촬영 중?” 드라마 or 영화 촬영 현장 사진일 가능성도... 일각에서는 김새론이 드라마나 영화 촬영 중 찍은 사진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웨딩드레스와 비슷한 의상을 입고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