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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80대 노인 접촉 사고에...크리스마스이브에 전해진 훈훈한 행보
제국의아이들 출신 가수 겸 방송인 광희의 따뜻한 미담이 크리스마스이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80대 노인의 접촉 사고에도 “괜찮다”
23일 MHN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경기 고양시 일산의 한 상점에서 80대 노인이 광희의 벤츠 승용차를 긁는 접촉 사고를 냈다.
차량 손상으로 신경이 쓰일 법도 했지만, 광희는 노인에게 “이 차는 어차피 오래됐으니 괜찮다. 연락처만 지워달라. 그냥 가셔도 된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광희의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해당 사실을 인정하며, “날씨도 추웠고 어르신께서 괜히 걱정하실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의 차가 좋은 차도 아니니 대충 타고 다니면 된다고 말하며 신경 쓰지 말라고 했다”며 광희의 배려 깊은 마음씨를 전했다.
이 훈훈한 사연은 노인의 가족이 제보하며 알려지게 됐다.
“한결같은 다정함”…광희의 미담에 쏟아지는 찬사
광희의 미담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그의 배려심과 따뜻함에 감탄하며, “광희 참 착한 사람이다.”, “진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한결같이 다정한 사람이다.”, “저 정도면 미담 제조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광희의 배려 넘치는 행동이 크리스마스를 앞둔 많은 이들에게 감동
202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