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박주미 SNS)
배우 박주미가 52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섹시함을 자랑해 화제다.

27일 박주미는 자신의 SNS에 최근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의 하이주얼리 행사에 참석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주미는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화려한 보석들을 함께 매칭한 박주미는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박주미(박주미 SNS)
박주미는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1990년대 초반 아시아나항공 전속 모델로 7년간 활동하며 단아한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박주미는 실제 승무원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박주미(박주미 SNS)
1994년 MBC ‘오늘은 좋은 날’의 ‘소나기’ 코너에서 강호동의 여자친구 역으로 얼굴을 알렸던 박주미는 1999년 MBC 드라마 ‘허준’에서 고비 김씨 역을 맡으며 인지도를 높였다.

그는 지난 2001년 중견기업 광성하이텍 이종택 회장의 장남 이장원씨와 결혼하며 눈길을 끌었다. 결혼 당시 박주미는 시댁으로부터 약 140억 원 상당의 가회동 대저택을 증여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주미(박주미 SNS)
결혼 후 SBS ‘여인천하’에 출연했으며, 이후 잠시 연예계를 떠났다가 2010년 복귀했다. 복귀한 이후에는 2012년 ‘신사의 품격’을 통해 첫사랑 역할로 등장해 변치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며 주목받은 바 있다.

박주미는 최근 드라마 ‘아씨 두리안’, ‘결혼 작사 이혼 작곡’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주미(박주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