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힙한 소년미 근황 공개…5월 월드투어 앞두고 기대감↑
지난 25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부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반바지에 힙한 스타일링을 매치하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유의 소년미와 남다른 패션 감각이 어우러져 단순한 스냅샷조차 화보로 만드는 저력을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은 “왜 저보다 다리가 더 예뻐요?”, “소년미 무엇, 정말 예쁘다”, “옷빨 다 소화하는 레전드”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매번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트렌드를 이끄는 지드래곤의 패션 감각은 여전히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24일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의 음원을 깜짝 공개하며 음악 활동 재개 소식을 알렸다. 오랜만에 들려준 그의 신곡에 팬들은 반가움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5월, 세 번째 월드투어 ‘Übermensch’ 시작
지드래곤은 오는 5월 10일 도쿄돔을 시작으로 세 번째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에 돌입한다. 이번 투어는 오랜 공백기를 깨고 진행되는 만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Übermensch(위버멘쉬)’라는 타이틀처럼, 지드래곤만의 독보적인 예술성과 무대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도쿄돔을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할 예정인 이번 투어는 그가 다시 한 번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임을 입증할 무대가 될 전망이다.
여전한 패션 아이콘, 지드래곤
패션과 음악, 두 분야 모두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지드래곤. 그의 소소한 근황 공개만으로도 팬들은 물론 글로벌 패션계까지 주목하고 있다. 이번 월드투어와 함께 지드래곤이 또 어떤 새로운 스타일과 음악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