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정소민, 발리 화보 촬영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꿀케미! 

배우 정해인과 정소민이 발리에서 함께 촬영한 화보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마치 실제 연인 같은 달달한 모습에 팬들은 다시 한번 열애설을 의심하고 있다는 후문!  16일 정소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소민ssomday’에 “어때어때? 발리 화보촬영 비하인드 가져왔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영상 속 정소민은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종영 시점에 맞춰 발리 화보 촬영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럭셔리한 발리 호텔에 도착한 정소민은 자신의 사진이 붙여진 비누를 보고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음 날, 본격적인 화보 촬영이 시작되었고, 촬영장에는 깜짝 손님이 등장했는데요! 바로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정해인이었습니다. 정해인은 정소민의 유튜브에 깜짝 출연하여 “입욕제를 써서 아침부터 반신욕을 해서 영혼이 다 빨린 느낌”이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어 촬영 중 쌍꺼풀이 생겼다며 카메라에 얼굴을 들이밀자 정소민은 “안경이 참 잘 어울리시네요”라고 칭찬하며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찐친 케미를 발산했습니다. 정소민이 큰 의자에 누워 “넌 해고야”라며 상황극을 펼치자 정해인은 “또 회장 놀이하네”라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야외 촬영장으로 이동하는 카트 안에서도 두 사람의 유쾌한 대화는 계속되었습니다. 정소민은 정해인의 능숙한 진행 실력에 감탄하며 “진행병이 있냐”고 질문했고, 정해인은 “팬미팅도 내가 진행한다”며 숨겨진 진행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마지막 촬영에서 정소민은 정해인의 눈빛을 보고 영화 ‘베테랑2’를 언급하며 “눈이 무섭다”고 장난을 쳤고, 정해인은 “달콤 살벌한 화보 촬영이었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열애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 이번 발리 화보 촬영에서도 변함없는 케미를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