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피오(설리, 피오 SNS)
설리 피오(설리, 피오 SNS)


고인이 된 가수 겸 배우 설리 친오빠 최 모 씨가 이번엔 블락비 피오와 자신의 동생이 과거 연인이었던 사실을 언급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반복된 고인에 대한 언급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자중하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고 설리의 오빠 최씨는 지난달 31일 배우 김수현 기자회견 이후 진행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블락비 출신 피오를 언급했다.

그는 갑자기 “설리가 블락비 피오와 1년 정도 사귀었다”며 “피오가 우리 집에도 와서 와인도 마시고 했다. 피오를 먼저 만나고 그다음 최자를 만났다”라고 말했다.
설리(설리 SNS)
설리(설리 SNS)


앞서 고 설리의 오빠는 배우 김수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왔다. 그는 과거 2017년 설리가 출연한 영화 ‘리얼’에서의 노출신에 대한 해명을 김수현에게 요구해 왔다.

그러던 중 갑자기 자신의 동생인 설리의 과거 사생활을 폭로한 것은 맥락에 맞지 않는 처사였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게다가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피오와 최자의 실명을 반복해서 언급하는 것에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도 점차 차가워지고 있다.

라방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그만. 이제 그만” “자중해 주세요” “왜 갑자기 피오랑 사귄 거 공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피오는 이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피오(피오 SNS)
피오(피오 SNS)
한편, 최씨는 지난달 28일 영화 ‘리얼’ 베드신에 의문을 제기하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영화의 제작을 이끌며 배우 공개모집까지 했던 김수현과 이로베에게 몇가지 의문점을 제기하며 해명을 요구한 바 있다.
설리(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설리(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는 설리와 김수현의 베드신이 기존 대본에선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는 점을 비롯해 촬영 당시 설리 나체 신에 대역 배우가 있었지만 현장에서 대역을 쓰지 않고 설리를 설득해 베드신과 나체신을 강요한 점을 지적했다.

이 외에도촬영날 대역 배우가 아파서 못 왔다고 했는데 장례식장 참석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대역 배우가 현장에 있었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여부 등을 물었다.

설리(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설리(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