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예지(서예지 SNS)
최근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답답함을 토로했던 배우 서예지가 ‘SNL 코리아’ 시즌7 출격을 예고했다. 복잡한 심경에 휩싸인 서예지가 SNL을 통해 어떤 웃음을 줄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서예지가 12일 오후 8시 공개하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7 2회에 등장한다”고 밝혔다.
서예지는 “SNL 호스트라니 믿기지 않는다. 최고의 코미디 쇼에 서게 돼 영광”이라며 “내가 가진 에너지를 모두 바쳐 웃기고 싶다”고 출연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서예지(서예지 SNS)
과거부터 현재까지 각종 논란으로 곤혹을 치뤘던 서예지의 코미디 쇼 출연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서예지는 지난 2021년 배우 김정현과 교제 당시 그를 가스라이팅했다는 의혹에 휘말렸고, 학력 위조와 스태프 갑질 등 논란도 이어지며 결국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자숙 기간을 거쳐 서예지는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를 통해 복귀했으나 자신을 둘러싼 부정적 여론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드라마 출연 이후 후속작 없이 광고 모델로 활동을 해 온 서예지는 최근에도 또다른 논란으로 곤경에 처했다.

서예지(서예지 SNS)
김수현과 서예지는 지난 2020년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함께 출연했다. 이후 김수현의 소속사이자 그의 친척 형이 설립한 골드메달리스트와 서예지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점 등을 토대로 두사람의 열애설, 나아가 양다리 설까지 제기된 것이다.

서예지(서예지 SNS)
서예지는 지난 13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그는 “저도 사람인지라 정말 버겁고, 벅차고, 지겹고, 슬프고, 숨 막히고, 참고 또 참는다”며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이처럼 각종 논란으로 웃을 새 없는 서예지. 그가 코미디 쇼인 SNL에서 어떤 웃음을 줄 수 있을지도 팬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서예지(사진=쿠팡플레이 제공)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