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신곡 Mantra 뮤직비디오에서 파격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니는 10월 11일 발매한 새 싱글 Mantra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당당히 표현하는 메시지를 담아냈으며, 이는 곡의 강렬한 에너지와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antra는 공개 첫날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5위로 진입했고,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올해 처음으로 이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전 세계 57개국에서 아이튠즈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제니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뮤직비디오는 15일 오전 기준 2,959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제니는 영상 속에서 다채로운 의상과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냈다. 벌룬 소매가 돋보이는 흰색 란제리룩으로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시스루 원피스와 금발 헤어로 몽환적이고 매혹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어 브라운 레더 보디수트와 블랙 롱부츠, 긴 금발 헤어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고, 블랙 브라톱과 초미니 스커트에 케이프를 매치해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뮤직비디오 말미에는 타이트한 화이트 톱을 입고 자유로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슈퍼카에 앉아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