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과감한 카우걸 패션 공개
솔로 싱글 ‘Mantra’로 글로벌 차트 석권

제니 / 출처 = 제니 SNS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과감한 패션과 함께 성공적인 솔로 컴백 소식을 전했다. 13일 제니는 자신의 SNS에 “Mood right now”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 속 제니는 핫팬츠와 가터벨트를 포함한 란제리 스타일의 과감한 카우걸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니의 새 싱글 ‘Mantra’는 발매 직후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10월 11일 자)에서 524만여 회 스트리밍되며 5위에 진입, 이는 제니 솔로곡 중 최고 성적이다. 같은 날 차트에 신규 진입한 곡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 =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Mantra’는 미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도 57위에 오르며 55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특히 홍콩, 대만,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총 53개국의 차트에도 오르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도 주요 음원 차트인 벅스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브라질, 싱가포르, 필리핀, 멕시코 등 총 5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제니는 ‘Mantra’로 올해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첫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또 하나의 성과를 남겼다.

화려한 컴백과 함께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제니는 이번 ‘Mantra’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