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뜨겁게 달군 여스타들의 ‘뒤태 전쟁’
김준희부터 손나은까지 눈길 사로잡는 완벽 바디라인

여름의 끝자락, 여성 스타들의 SNS는 뒤태를 강조한 비키니와 레깅스 사진들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탄탄한 몸매와 매력적인 뒤태를 자랑하는 스타들의 사진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준희, 선미, 정다은, 신수지, 장영란, 제니, 손나은까지. 여름을 즐기며 완벽한 바디라인을 과시한 그녀들의 ‘뒤태 전쟁’을 모아봤다.

김준희, 40대 나이가 무색한 비키니 자태
김준희 / 출처 = 김준희 SNS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는 24일 자신의 SNS에 야외 수영장에서 촬영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건강미와 자기관리를 자랑하는 김준희의 모습은 “40대의 뒤태 맞나?”라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선미, 바다에서 뽐낸 애플힙
선미 / 출처 = 선미 SNS
가수 선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바닷가에서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늘씬한 몸매와 파격적인 비키니 자태가 돋보이는 사진 속 선미는 바다에서의 자유로운 순간을 만끽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휴양지에서 즐기는 여유로움과 함께 발랄한 매력을 뽐낸 그녀의 모습은 여름을 대표하는 ‘핫걸’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기에 충분했다.

정다은, 아찔한 비키니로 반전 매력 발산
정다은 / 출처 = 정다은 SN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다은은 남편 조우종, 딸과 함께 호텔 수영장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비키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우종도 놀랄 듯”한 아찔한 비키니 뒤태를 선보이며 그녀의 반전 매력이 돋보였다.

신수지, 전 체조 선수의 명불허전 바디라인
신수지 / 출처 = 신수지 SNS
전 체조 선수 신수지는 24일 자신의 SNS에 바다와 이어진 리조트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와 선명한 복근을 자랑한 신수지는 여전히 탄탄한 체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뒤태도 완벽”이라는 팬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장영란, 운동 후 레깅스핏으로 매력 발산
장영란 / 출처 = 장영란 SNS
방송인 장영란은 운동 후 민소매와 레깅스를 입고 운동에 몰두한 사진을 공개했다. “캬 운동 후 맥주는 꿀맛”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 속 장영란은 몸매가 드러나는 핏으로 남다른 건강미를 뽐냈다. 그녀의 레깅스핏은 단연 돋보였다.

제니, 이탈리아에서 뽐낸 시스루 원피스
제니 / 출처 = 제니 SNS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는 이탈리아 카프리에서의 휴양 사진을 공개했다. 흰색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와 함께 발랄한 매력을 선보인 제니는 “눈을 뗄 수 없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여유로운 휴식과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더욱 빛나게 했다.

손나은, ‘레깅스 여신’의 슬림한 S라인
손나은 / 출처 = 손나은 SNS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민소매 레깅스를 입고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 속 그녀의 슬림하고 섹시한 S라인 뒤태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렇게 섹시한 몸매와 뒤태는 처음”이라는 찬사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