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디지털 스튜디오 ‘스튜디오 HOOK’은 오는 5월 8일(목) 오후 6시 30분, 김대호가 출연하는 신규 웹예능 ‘흙심인대호’의 첫 방송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흙심인대호’는 도심 속 숨은 마을과 자연의 매력을 조명하며, 김대호 특유의 친근함과 성실함을 담아낸 슬로우 힐링 콘텐츠다. 프리랜서 전향 이후 첫 단독 프로젝트로, 자연에서 일하며 웃고 쉬는 ‘프리한’ 대호의 진짜 일상이 펼쳐질 예정이다.
첫 촬영은 서울 홍제동 인근에서 진행됐으며, 이른바 ‘홍제동 자연인’으로 변신한 김대호와 제작진의 예측불허 케미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일에 진심인 김대호는 제작진에게 쉼 없는 잔소리를, 제작진은 서툰 일머리로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대호는 “전국을 다녀봤지만, 이런 도심 속 장소는 처음이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고, “지금까지 이런 유튜브는 없었다!”는 소감을 남기며 새로운 도전과 몰입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자연 속에서의 소소한 힐링과 예능의 웃음, 그리고 김대호표 꾸밈없는 진정성이 어우러질 이번 프로젝트는, 전통적인 방송 틀을 벗어난 웹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대호의 새로운 시작, ‘흙심인대호’는 오는 5월 8일 첫 공개되며, 이후 JTBC 디지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