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대호 MBC 2024 파리 올림픽 캐스터 데뷔, 김성주, 이대훈 출격



개막특집 ‘함께 파리, 함께 MBC’ 7월 25일(목) 밤 10시 방송

MBC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간 진행되며, 파리의 센 강에서 야외 개회식이 열릴 예정이다. 개회식은 김초롱과 전종환 아나운서가 호평받은 편안하고 깔끔한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 기간 동안 MBC는 최고의 캐스터와 특급 해설위원들을 동원하여 다양한 종목의 중계를 시청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성주 캐스터는 골프, 펜싱, 수영 등 다양한 경기를 중계하며, 그의 경험과 전문성이 기대된다. 또한, ‘나 혼자 산다’에서 인기를 끌었던 김대호 아나운서가 캐스터로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의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배드민턴 경기의 전문적인 해설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방수현 해설위원과 함께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나진, 이성배, 정용검 등의 캐스터들도 각종 종목에서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올림픽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MBC는 ‘함께 파리, 함께 MBC’란 슬로건을 통해 선수들과 함께 이번 파리 올림픽을 응원하며, 매 경기에서 뜨거운 감동과 흥미진진한 중계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25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되는 여자 핸드볼 ‘대한민국 : 독일’ 경기를 시작으로, 8월 12일까지 다양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올림픽 중계를 통해 MBC는 다채로운 스포츠 경험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은 중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파리 타임’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MBC는 다양한 선수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현장 분위기와 특별한 순간들을 전달하여 올림픽의 진정한 의미와 열정을 시청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림픽의 다양성과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의 멋진 경험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