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L 가솔린 터보 + 전기 모터!”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 12.3인치 풀 LCD 계기판 기본!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1.5L 가솔린 터보 엔진(최고 출력 150마력)과 177마력 전기 모터를 결합한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특히, 저속 주행 시에는 전기 모터만으로 최대 94%까지 주행 가능하여,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전륜구동 방식으로, 18인치 휠 기준 복합 연비 15.7km/L, 17인치 휠 기준 복합 연비 15.2km/L를 달성,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한다.
“12.3인치 풀 LCD 계기판, 1열 열선 시트 기본!” T7 트림은 1열 통풍,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까지!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기본 트림(T5)부터 12.3인치 풀 LCD 계기판, 1열 열선 시트, 와이드 디스플레이,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상위 트림인 T7은 1열 통풍 시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KGM 링크 내비게이션 등이 추가되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3,140만 원부터!” 경쟁 모델 대비 저렴한 가격, 가성비 ‘끝판왕’!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T5 3,140만 원, T7 3,635만 원으로, 경쟁 모델인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되었다. 이는 KGM이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통해 저가 하이브리드 SUV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가격 발표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가와 함께, KGM이 저가 하이브리드 SUV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과연,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경쟁 모델들을 제치고, 가성비 SUV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수 있을까? KGM의 새로운 도전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