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따라 배우의 길,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에 관심 집중

‘슈돌’ 나왔던 첫째 아들 ‘야꿍이’ 근황도 재조명

사진=김정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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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태가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이 화제다. 그는 둘째 아들 김시현 군과 함께 찍은 사진에 “오늘은 김시현 배우님과 동반 서울 출장”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단순한 애칭으로 보기엔 ‘배우님’이라는 호칭이 예사롭지 않다. 실제로 김시현 군은 태권도 선수의 꿈을 접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태권도 선수 꿈꾸던 소년, 카메라 앞에 서다



사진=김정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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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진로 변경에는 아버지의 역할이 컸다. 당초 태권도 선수를 지망했던 김시현 군에게 배우의 길을 권유한 것은 김정태였다.
결정적 계기는 예능 프로그램 동반 출연이었다. 카메라 앞에 서는 매력을 느낀 김시현 군은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어느새 훌쩍 자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김시현 군의 행보는 구체적이다. 지난해 11월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전문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했다.
같은 해 4월에는 KBS 2TV ‘공부와 놀부’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으며, 웹드라마 ‘거실에 아이돌이 산다’와 영화 ‘컨설턴트’, ‘가족여행’ 등에도 이름을 올리며 차근차근 경험을 쌓고 있다.

사진=김정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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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가족은 대중에게 친숙하다. 지난 2009년 결혼한 김정태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 첫째 아들 김지후 군은 과거 ‘야꿍이’라는 애칭으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김정태가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한 가운데, 배우로 성장하는 둘째 아들의 소식까지 더해져 이들 가족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다시 한번 높아지는 모양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