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지드래곤(한소희 지드래곤 SNS)
한소희-지드래곤(한소희 지드래곤 SNS)
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한소희가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빠르게 해명했다.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한소희를 매니징 하는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지드래곤(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지드래곤(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과 한소희가 SNS계정을 통해 이른바 ‘럽스타그램’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지드래곤과 한소희가 SNS에 같은 장소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올린 것과 ‘LOVE FOR LIFE’라는 글이 쓰여 있는 담벼락 모습이 담겼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사진=한소희 SNS
사진=한소희 SNS
한소희의 여동생이 지드래곤을 팔로우하고 있고, 지드래곤이 비공개 계정으로 한소희를 팔로우하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까지 더해지면서 열애설은 기정사실화 됐다.

그러나 과거 류준열과 연애과정에서 잡음을 일으켰던 한소희가 빠르게 이를 부인했고, 지드래곤 측 또한 빠르게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사태는 일단락될 전망이다.

한편 지드래곤은 7년 만에 솔로로 컴백해 각종 무대에 오르는 등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YG를 떠나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적을 옮긴 뒤 처음으로 갖는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드래곤(지드래곤 SNS)
지드래곤(지드래곤 SNS)
한소희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2’와 영화 ‘폭설’에 출연했고, 전종서와 차기작을 함께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소희 인스타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