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아티스트 컴퍼니는 6일 “와이더플래닛은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아티스트 컴퍼니와 이정재는 조사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와이더플래닛은 이정재와 정우성, 박인규 전 위지윅스튜디오 대표 등이 손잡고 인수한 코스닥 상장사다. 정우성과 이정재는 지난해 12월 와이더플래닛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이정재 / 출처 : 오징어게임 시즌2
이정재(이정재 SNS)
이에 대해 아티스트 컴퍼니는 “이정재는 와이더플래닛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당시 정보유출이나 선행 매매와 같은 불법적인 행위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라며 “오해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재(이정재 SNS)
아티스트 유나이티드는 “자체 조사를 통해 선행매수 또는 정보유출 관련자들을 고소 고발하여 주주들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재(이정재 SNS)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