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맥주축제(사진=뉴질랜드 관광청)
뉴질랜드의 신선한 해산물, 전통 마오리 음식부터 할랄음식 그리고 와인과 맥주까지 ‘식도락’ 여행으로 손색없는 다양한 음식의 향연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해산물과 양고기
뉴질랜드의 해산물(사진=뉴질랜드 관광청)
뉴질랜드는 해안선이 1만 4000km에 달하는 세계에서 내노라 하는 바다를 지닌 곳이다. 자연스레 해산물이 많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바닷가 작은 마을 카이코우라의 해안을 따라 크레이피시(Crayfish) 포장마차가 곳곳에 자리할 정도로 해산물은 이 곳에서 친숙하다. 국내에서 맛보기 힘든 갑각류인 크레이피시를 비롯해 초록입홍합, 왕연어 등 다양한 해산물은 여행객들의 입맛을 돋굴 준비를 마쳤다.
즙이 많고 연한 양고기 로스트도 뉴질랜드의 인기 메뉴다. 뉴질랜드 양고기는 이미 전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정도로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로즈메리를 가미하고 제철 채소를 곁들여 내는 양고기 로스트는 인상적인 미식 체험이 될 것이다.
맥주, 그리고 와인
뉴질랜드의 맥주(사진=뉴질랜드 관광청)
뉴질랜드의 와인(사진=뉴질랜드 관광청)
뉴질랜드는 세계 와인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신흥 ‘와인국가’로도 꼽힌다. ‘피노 누아’와 ‘소비뇽 블랑’으로 대표되는 품종을 내세워 세계인의 식탁에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센트럴 오타고와 레이크 와나카 지역은 피노 누아를 위한 와이너리가 즐비한 지역으로 불린다. 구스베리와 피망의 강한 아로마와 신선한 풍미를 가진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와인계의 성공작으로 불린다. 특히 소비뇽 블랑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말버러 지역은 다양한 음식과 함께하는 와인축제도 개최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불러오고 있다.
세계적인 수제 치즈
뉴질랜드산 수제치즈(사진=뉴질랜드 관광청)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