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 소송 휘말린 유명 트로트 여가수…CCTV 정황까지 공개됐다
SNS 댓글창까지 폐쇄, 누구인지 관심 집중
사진=JTBC 사건반장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사건반장 방송화면 캡처
제보자는 여러 차례 메시지를 보내 “남편과 만나지 말아 달라”고 요구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 9월 말 내용증명을 발송한 뒤에야 B씨에게서 연락이 왔고, 통화에서 B씨는 “이혼 절차가 거의 마무리된 줄 알고 교제를 시작했다. 결혼을 약속해 부모님께도 인사까지 드렸다”며 “이미 관계는 정리됐고 나도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하게 되면 막대한 위약금이 발생한다며 선처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JTBC 사건반장 방송화면 캡처
B씨는 2019년 종편 채널 트로트 경연대회에서 톱10에 오르며 이름을 알린 뒤 활발히 활동해 온 인물이다. 최근까지도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과 만나왔으나, 의혹이 알려진 뒤 SNS에는 사실 여부를 묻는 댓글이 이어졌고 현재 댓글창은 폐쇄된 상태다. 민사 소송이 본격화되면서 당사자들 간 책임 공방이 어떻게 정리될지 관심이 쏠린다.
김은정 기자 kej@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