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자랑 성심당, 4만 5천원에 과일 듬뿍 올린 ‘안녕 크레페’ 출시!
‘빵지순례’ 성지로 불리는 대전 성심당이 또 일을 냈다. 맛과 가성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신제품 ‘안녕 크레페’를 선보이며 빵순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 11일, 성심당 롯데점에서 첫 선을 보인 ‘안녕 크레페’는 폭신한 바닐라 시트 위에 겹겹이 쌓인 크레페와 신선한 생크림, 그리고 5가지 과일이 듬뿍 올라간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성심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시루 시리즈’의 생귤시루와 동일한 크기에 4만 5천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출시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미 ‘딸기시루’, ‘망고시루’ 등으로 오픈런 열풍을 일으켰던 성심당은 이번 ‘안녕 크레페’로 또 한 번 빵지순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68년 전통, 맛과 정성으로 승부하는 ‘착한 기업’ 성심당
1956년 작은 찐빵집으로 시작한 성심당은 68년 동안 한결같은 맛과 품질로 대전을 대표하는 빵집으로 자리매김했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을 고수하며, 남은 빵은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등 착한 경영 철학으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1243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성심당은 이성당, 맘모스제과, 삼송빵집, 궁전제과 등 전국 유명 빵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대한민국 제빵 업계를 이끌어가고 있다.

‘안녕 크레페’ 맛보러, 성심당으로 가자
성심당의 착한 가격과 뛰어난 맛, 그리고 따뜻한 마음까지 느낄 수 있는 ‘안녕 크레페’는

성심당 롯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