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 운동 전혀 안 했다던 그녀, 최근 한강에서 자주 보이는 이유
“몸이 놀라서 살 빠져요”… 매일 싸 들고 다녔다는 도시락 반찬의 정체
임수향 인스타그램
임수향은 한 인터뷰에서 “다이어트를 하려면 사람을 끊어야 한다”는 농담 섞인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는 유혹에 흔들리지 않으려는 그만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의 식단과 운동법에는 체계적인 계획이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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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부터 끊어야’ 했던 진짜 이유
그가 주변인과의 만남을 줄여야 한다고 말한 배경에는 ‘도시락’이 있다. 친구들과의 식사나 갑작스러운 외식 약속은 다이어트 계획을 무너뜨리는 주된 요인이다. 임수향은 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직접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 방법을 택했다.도시락의 주식은 곤약 현미밥이었다. 여기에 닭가슴살, 고추를 넣은 멸치볶음, 김치볶음 등 여러 반찬을 조금씩 곁들였다. 한 끼를 단조롭게 먹기보다, 맛있게 즐기면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그의 방식이다. 그는 “평소 고칼로리 식사에 적응된 몸이 다이어트 식단을 먹으면 놀라서 살이 빠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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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의지로 버티기보다, 먹을 음식을 미리 정해두는 환경 설정이 핵심인 셈이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매번 메뉴를 고민하는 대신, 계획된 식사를 통해 변수를 줄이는 전략이다.
유산소 운동 안 하던 그녀가 한강으로 나섰다
과거 임수향은 유산소 운동을 즐겨 하지 않았다. 주로 몸의 라인을 만드는 운동에 집중했다. 하지만 최근 그의 운동 습관에 큰 변화가 생겼다.계기는 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이었다. ‘뛰어야 산다 2’를 통해 난생 처음 러닝에 도전한 것이다. 방송에서 그는 2km 인터벌 트레이닝, 1km 산악 업힐 훈련 등을 소화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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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