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29일, 서울숲 & 성수동 일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요가, 명상, 뷰티 클래스, 공연 등 오감 만족 힐링 체험
사전 예약하고 뷰티 키트 받자! (선착순 3,000명)
서울의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성동구는 서울숲, 성수동, 송정, 옥수, 왕십리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곳입니다.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이 아름다운 공간에서 ‘2024 서울뷰티트래블위크’가 펼쳐집니다. ‘내·외면의 균형을 이룬 건강하고 아름다운 서울 로컬의 쉼·맛·멋 일상체험’을 주제로, 성동구의 매력적인 50개 공간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2024 서울뷰티트래블위크
행사의 중심 무대인 서울숲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음악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치유 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탁 트인 잔디밭과 울창한 나무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가을밤 숲 속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개막식 & 전야제
9월 27일 저녁, 서울숲 가족마당에서는 ‘어반 웰니스 포레스트’라는 주제로 개막식과 전야제가 열립니다. 오원, 바이런, DJ 코난의 공연과 함께하는 요가 프로그램은 가을밤 숲 속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선선한 바람과 함께 펼쳐지는 음악과 요가의 조화는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주말 내내 펼쳐지는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
주말인 9월 28일과 29일에는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메인 스테이지, 이너 스테이지, 소울 스테이지, 밸런스 스테이지 등 각 무대에서는 웰니스 체험, 뷰티 클래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메인 스테이지: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과 함께하는 활기 넘치는 분위기
이너 스테이지: 명상, 요가 등 내면의 아름다움을 찾는 프로그램
소울 스테이지: 예술과 문화를 통해 영감을 얻는 프로그램
밸런스 스테이지: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는 프로그램
다양한 체험 부스와 이벤트
행사 기간 동안 서울숲 가족마당에서는 분야별 체험 부스와 성동구 로컬 참여 업체 및 파트너사 이벤트 부스가 운영됩니다. 다양한 웰니스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성동구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2024 서울뷰티트래블위크 / 출처 : 서울뷰티트래블위크 홈페이지
서울숲뿐만 아니라 성동구 곳곳에서도 특별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쉼: 서울숲에서는 포토부스 운영과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응봉산 야간 등산과 뚝섬유원지 야경런 등 특별한 야외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습니다.
맛: 오프트에서는 풀무원과의 콜라보 메뉴를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성동구의 다양한 맛집과 카페에서 특별한 메뉴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멋: 아모레 성수에서는 한국 분재 전시, 인센스 명상&요가, 퍼스널 퀵 터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다움을 가꾸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2024 서울뷰티트래블위크 쉼·맛·멋 로컬 참여업체 50곳 / 출처 : 2024 서울뷰티트래블위크 인스타그램
2024 서울뷰티트래블위크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웰니스 체험을 무료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선착순 3,000명에게는 뷰티 키트를 제공하니 지금 홈페이지에 접속해보시고, 서울뷰티트래블위크에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서울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기바랍니다.
2024 서울뷰티트래블위크는 단순한 뷰티 행사를 넘어, 서울의 쉼과 맛과 멋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축제입니다. 성동구의 매력적인 공간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의 일상을 새롭게 경험하고,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일시: 2024년 9월 23일 ~ 9월 29일 (일주일간)
장소: 서울숲 및 서울 성동구 전역
주최/주관: 서울시
홈페이지: https://seoulbeautytravel.com/
일부 프로그램은 유료로 진행되니,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프로그램 참여 시 개인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고, 서울뷰티트래블위크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박서우 기자 swoo@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