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OST로 글로벌 스타덤, 최근 패션쇼 런웨이 올라 화제

오는 11월 프로듀서 샘김과 결혼 앞두고 파격 변신

사진=이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재 인스타그램 캡처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OST로 이름을 알린 가수 이재의 근황이 화제다. 과거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에 일부 팬들은 “AI로 만든 이미지인 줄 알았다”는 반응까지 보였다.

최근 그녀가 공개한 사진 한 장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이목을 집중시킨 상황이다.

패션쇼 런웨이에서 포착된 파격 변신



사진=이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속 모습의 배경은 한 패션 매거진의 행사장이었다. 이재는 이곳에서 모델로 깜짝 데뷔해 런웨이를 걸으며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과거의 모습과 달리 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이른바 ‘뼈말라’ 체형과 강렬한 눈빛은 전문 모델을 연상케 했다. 이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숨이 멎을 듯 멋진 쇼였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SM 연습생에서 월드컵 무대까지 오른 실력파



이재의 이력은 그의 변신만큼이나 다채롭다. 서울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인 그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실력파 작곡가 겸 가수로 활동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지난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메인 OST ‘골든(Golden)’을 직접 만들고 불러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지난 6월에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도 올랐다. 당시 월드컵 공식 주제가 ‘DNA’를 열창하며 글로벌 스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음악 프로듀서 샘김과 11월 결혼 소식까지



음악과 패션을 넘나드는 이재의 행보는 개인적인 삶에서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그녀는 오는 11월, 한국계 미국인 음악 프로듀서 샘김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일과 사랑 모두에서 새로운 장을 열게 된 셈이다. 파격적인 비주얼 변화와 함께 전해진 결혼 소식에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