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자기관리의 아이콘, 휴양지에서도 돋보인 패션 감각

크롭티 아래로 드러난 탄탄한 몸매, 곧 개봉할 영화 근황까지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5월의 문턱을 넘어서자 스타들의 SNS에는 따스한 햇살 아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속속 올라온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휴가를 즐기는 가운데, 유독 한 배우의 근황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완성한 그녀의 휴양지룩은 단순한 여행 사진을 넘어 감탄을 자아낸다. 나이를 잊게 만드는 건강미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겸 가수 엄정화다. 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우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하와이에서의 행복한 순간들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하와이 마우이섬의 푸른 자연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편안함과 우아함을 넘나든 휴양지룩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여행지의 패션이라고 해서 모두 비슷한 것은 아니다. 엄정화는 상황에 맞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화사한 핑크색 롱스커트에 검은색 민소매 크롭 티셔츠를 매치한 모습은 자유분방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이 돋보인다. 여기에 캡모자를 더해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꾸안꾸’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캐주얼한 민소매 원피스에 핑크색 캡모자로 포인트를 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반면 브이넥 민소매 블라우스 착장에서는 우아함이 극대화됐다. 화려한 액세서리를 더해 여배우의 아우라를 완성, 휴양지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자기관리의 아이콘다운 선명한 건강미



하지만 수많은 팬과 대중의 시선이 가장 오래 머문 곳은 그의 패션이 아니었다. 바로 그의 철저한 자기관리를 증명하는 탄탄한 몸매였다.

크롭 티셔츠 아래로 언뜻 드러난 선명한 복근 라인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팔뚝과 도드라진 쇄골 라인은 그가 평소 얼마나 꾸준히 자신을 가꿔왔는지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5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그의 모습은 ‘자기관리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나도 저렇게 나이 들고 싶다”는 반응이 쏟아지는 이유다.

한편, 엄정화는 휴식을 마치고 다시 관객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그는 영화 ‘오케이 마담’의 속편인 ‘오케이 마담2’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과 휴식 모두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