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 배경으로 공개한 청량한 매력, ‘뽀블리’ 별명 입증
차기작 디즈니+ ‘골드 랜드’ 촬영 마치고 달콤한 휴식 즐기는 모습 포착
사진=박보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박보영이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그녀가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몇 장의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대체 어떤 모습이었을까.
박보영은 ‘알로하(Aloha)’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휴양지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화장기 거의 없는 수수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특유의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다. 현지 음식을 손에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해변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환하게 웃는 모습은 마치 한 편의 청춘 영화 속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원조 국민 여동생의 변함없는 매력
사진=박보영 인스타그램 캡처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은 그녀의 별명인 ‘뽀블리’가 왜 여전히 유효한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뽀얀 피부와 사랑스러운 눈웃음은 데뷔 초와 다름없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한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긍정적인 에너지는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 팬들은 “역시 뽀블리는 뽀블리”, “보기만 해도 힐링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휴식에 응원을 보냈다.
차기작 골드 랜드에 쏠리는 기대감
이번 휴가는 박보영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바로 올해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 랜드’의 촬영을 모두 마친 뒤 갖는 달콤한 휴식이기 때문이다. ‘골드 랜드’는 1500억 원대 금괴를 둘러싼 거대 밀수 조직의 비자금을 우연히 손에 넣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보영은 극 중 주인공 ‘희주’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그간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그녀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뷔 20주년 맞은 베테랑 배우
2006년 데뷔해 어느덧 20주년을 맞은 박보영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왔다. 영화 ‘과속스캔들’, ‘늑대소년’부터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힘쎈여자 도봉순’ 등 수많은 히트작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작품을 마친 뒤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보영. 그녀의 밝은 근황은 곧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그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골드 랜드’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귀추가 쏠린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