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결혼 18년차의 충격 고백 “아내 남사친 있어야 즐겁지 않겠냐”
‘상습 노출 혐의’로 체포?… 파격 누드집 해명부터 스튜디오 초토화시킨 반전까지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사랑꾼’으로 알려진 방송인 추성훈이 결혼 18년 차에 아내 야노 시호의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에 대한 파격적인 생각을 밝혀 화제다.
오는 2월 2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 측은 추성훈이 출연한 선공개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아근진’은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엑소 카이가 독특한 캐릭터로 분해 토크를 이어가는 신개념 토크쇼다.
공개된 영상은 교도소라는 이색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한다. 감방 서열 1위 이수지 앞에서 탁재훈과 이상민이 다리를 주무르는 굴욕적인 모습으로 시작부터 웃음을 안긴다. 곧이어 독방에 수감된 추성훈이 등장,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로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상습 노출 혐의와 파격적인 해명
모두를 긴장시킨 추성훈의 체포 사유는 다름 아닌 ‘상습 노출 혐의’였다. 과거 그가 발간했던 수위 높은 누드집 사진이 증거 자료로 제시되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그러나 추성훈은 당황하는 기색 없이 “가볍게 찍었다”며 “평소 팬티를 안 입는 거랑 비슷한 것”이라고 응수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예상치 못한 그의 쿨한 반응에 멤버들은 할 말을 잃었다는 후문이다.
아내 남사친은 OK, 나는 여사친 많아
이날 토크의 하이라이트는 아내 야노 시호에 대한 이야기였다. 추성훈은 아내에게 ‘남사친’이 있어도 좋다고 고백해 현장을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 그는 “남사친이 있어야 아내도 즐겁지 않겠냐”며 쿨한 남편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이 훈훈한 분위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정작 본인 주위에는 훨씬 더 많은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이 있다는 사실이 탄로 나면서 멤버들의 거센 원성을 샀다. 쿨한 남편의 고백이 순식간에 자신을 위한 큰 그림이었다는 의혹을 받으며 현장은 초토화됐다.
이처럼 파격적인 콘셉트와 추성훈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이 담긴 ‘아니 근데 진짜!’는 오는 2월 2일 오후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