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변신으로 색다른 매력 발산…월드투어 속 짧은 여유

제니 / 사진 = 제니 SNS
제니 / 사진 = 제니 SNS


코모 호수에서 포착된 제니의 일상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20일 제니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이탈리아 코모 호수를 배경으로 따사로운 햇살을 만끽하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앞머리 스타일 변신으로 화제



제니 / 사진 = 제니 SNS
제니 / 사진 = 제니 SNS
특히 이번 사진에서 눈길을 끈 것은 제니의 헤어스타일 변화였다. 평소 이마를 드러낸 스타일을 즐겨왔던 제니는 앞머리를 내린 모습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팬들은 “앞머리 찰떡이다”, “분위기 자체가 화보”, “역시 제니는 제니”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월드투어 중 잠시 찾은 휴식

현재 블랙핑크는 전 세계를 순회하는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잠시 짬을 내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팬들에게는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제니와는 또 다른 반가운 일상 매력이 전해졌다.

블랙핑크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투어를 통해 아시아, 유럽, 북미 등 세계 각지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K-팝 대표 걸그룹으로서 글로벌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팬덤의 관심 집중

제니의 근황은 국내 팬들뿐 아니라 해외 팬덤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SNS 게시물은 게시 직후 수십만 건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제니 특유의 패션 감각과 자유로운 분위기는 MZ세대의 워너비 아이콘다운 면모를 다시금 입증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