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하지원 SNS)
하지원(하지원 SNS)


올해 48세가 된 배우 하지원의 동안 비주얼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촬영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하지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하지원(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하지원(사진=온라인커뮤니티)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군살없는 몸매를 드러낸 채 변하지 않는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1978년 생으로 올해 48세에 접어든 하지원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비주얼을 유지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민소매 탱크톱과 와이드 핏 데님 팬츠로 몸매를 은은히 드러낸 하지원은 탄탄한 몸매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원(하지원 SNS)
하지원(하지원 SNS)


특히, 이 사진은 무보정인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 사이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원의 근황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나만 늙나봐’ ‘이게 어떻게 48세야’ ‘20대라고 해도 믿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 1996년 단막극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1999년 KBS 드라마 ‘학교 2’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하지원은 이후에도 MBC ‘다모’를 비롯해 SBS ‘시크릿가든’ 등 다수 히트작에도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원(하지원 SNS)
하지원(하지원 SNS)
영화 ‘1번가의 기적’과 ‘해운대’ 등 다양한 장르에서도 연기활동을 이어간 하지원은 국내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잡았다.

하지원은 지난 3월부터 차기작 ‘클라이맥스’를 촬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원(하지원 SNS)
하지원(하지원 SNS)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