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미, 동생 지드래곤 8년만의 단독 콘서트 찾아 응원

사진 = 권다미 SNS
패션사업가이자 지드래곤의 친누나인 권다미가 동생의 단독 콘서트장을 직접 찾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10일 권다미는 자신의 SNS에 지드래곤을 태그하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콘서트장 현장 사진을 올렸다. “자랑스러운 동생”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올린 이 게시물은, 지드래곤을 향한 깊은 애정과 응원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8년 만의 단독 콘서트…“누나도 함께한 감동의 현장”
지드래곤은 지난 3월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8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권다미는 공연장을 직접 찾은 것으로 보이며, 가족으로서의 든든한 응원을 전한 것이다.
지드래곤은 현재 ‘2025 G-DRAGON WORLD TOUR <Übermensch>’를 통해 5월부터 전 세계 투어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권다미-지드래곤, 우애 깊은 남매
권다미는 2019년 배우 김민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드래곤은 평소 조카 바보로 알려졌으며, 누나 권다미와도 활발하게 소통하며 연예계 대표 우애 깊은 남매로 손꼽힌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