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규영(하퍼스바자 SNS)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2’로 얼굴을 알린 배우 박규영이 과감한 속옷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하퍼스 바자는 박규영과 진행한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박규영이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몸매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박규영은 앞서 아이즈매거진을 통해 속옷 브랜드 화보를 공개했던 바 있다. 당시 박규영은 레이스 브라와 언더웨어 세트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박규영(아이즈매거진 SNS)
이후 ‘로맨스는 별책부록’,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위트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얼굴을 비췄다. 최근에는 글로벌 화제작 오징어게임 2에도 출연하며 ‘넷플릭스의 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오징어게임 2에서 박규영은 게임 참가자가 아닌 가드 역할의 1인칭 시점으로 출연하며 극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로 주목받았다.

박규영(사진=박규영 SNS)
당시 박규영이 올린 사진의 일부가 향후 극의 전개에 영향을 끼칠 것이란 팬들의 지적도 이어졌다.

오징어게임3 스포 유출 논란을 일으킨 박규영 인스타그램 사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편, 박규영은 오는 29일 예정된 롯데 자이언츠의 2025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시구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박규영(사진=박규영 SNS)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