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니, 두아리파 SNS
블랙핑크 제니가 세계적인 팝스타 두아 리파와 함께한 화보와 뮤직비디오로 다시 한번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두 사람의 파격적인 패션과 음악적 협업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1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카고 팝콘이 너무 먹고 싶었어 드디어 시간이 됐네”라는 글과 함께 두아 리파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개성 넘치는 란제리룩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했다.
특히 두아 리파는 크리스털 장식이 돋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해 과감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으며, 제니는 빈티지 무드의 시퀸 미니 드레스와 프릴 장식 재킷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제니, 두아리파 SNS
‘핸들바’는 사랑에 빠지는 강렬한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두아 리파의 독보적인 음색과 제니의 유니크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제니는 이번 곡을 통해 더욱 성숙하고 깊어진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사진=제니, 두아리파 SNS
한편, 제니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팬 공연에서 노출이 과감한 의상을 선보여 논란이 된 바 있다.
김은정 기자 kej@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