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계 대표 잉꼬부부 김소현, 손준호 100억 원대 집 / 출처 : MBC
뮤지컬계 대표 잉꼬부부 김소현, 손준호 100억 원대 집 / 출처 : MBC
‘전참시’ 출격, 뮤지컬 잉꼬부부의 러블리 일상 공개…‘부부 매니저’ 활약 예고

뮤지컬계 대표 잉꼬부부 김소현, 손준호가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동반 출연, 화려하면서도 소박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들 부부가 거주하는 100억 원대로 알려진 한남동 스위트홈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오는 3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 336회에서는 뮤지컬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또 다른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인간적이고 사랑스러운 일상과 함께, 이들 부부를 동시에 담당하는 ‘부부 매니저’의 흥미로운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뮤지컬계 대표 잉꼬부부 김소현, 손준호 100억 원대 집 / 출처 : MBC
뮤지컬계 대표 잉꼬부부 김소현, 손준호 100억 원대 집 / 출처 : MBC
세련된 인테리어 & 아들 주안이의 아기자기한 흔적…‘상위 0.1%’ 영재 면모 뽐낸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집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는 물론, 아들 주안이의 손편지와 그림 등 가족의 따뜻한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아기자기한 흔적으로 가득 채워져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과거 방송을 통해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주안이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안이는 코딩, 글쓰기 등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쓴 놀라운 근황과 함께,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혀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다재다능한 주안이의 활약과 함께, 뮤지컬 스타 부모를 둔 주안이의 특별한 일상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전지적 참견시점 / 출처 : MBC
전지적 참견시점 / 출처 : MBC
전지적 참견시점 / 출처 : MBC
전지적 참견시점 / 출처 : MBC
‘사랑꾼’ 손준호, 반전 ‘짠돌이’ 면모 공개…매니저도 놀란 철저한 절약 정신

‘사랑꾼’으로 알려진 손준호는 이번 방송을 통해 의외의 면모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내 김소현에게는 한없이 로맨틱한 남편이지만, 평소에는 철저한 절약 정신을 자랑하는 ‘짠돌이’라는 것. 매니저조차 놀랄 정도로 꼼꼼하게 전등을 관리하는 모습은 물론, 집안 곳곳에서 발견되는 손준호의 남다른 살림꾼 면모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그의 절약 모멘트는 ‘NEW 짠돌이’ 탄생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전지적 참견시점 / 출처 : MBC
전지적 참견시점 / 출처 : MBC
어디로 튈지 모르는 부부의 리얼 일상…3월 1일 ‘전참시’에서 확인하세요!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예측불허 리얼 일상은 오는 3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 무대 위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인간적인 매력과 함께, 따뜻하고 유쾌한 가족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