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화이트 수영복 자태 공개… 괌 여행 중 육아 열정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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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선정 SNS
최선정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겁도 없이 미취학 아동을 포함한 엄마 셋, 아이 여섯 여행이 몸은 좀 힘들어도 많이 행복했다고 그새 또 기억이 미화돼서 다음 여행지는 어디로 갈까 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선정은 자녀들과 함께 괌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남편 이상원이 함께하지 못한 가운데, 최선정은 바닷가에서 아이들을 세심하게 챙기며 공백을 메우고 있다.
화이트 수영복으로 청순+세련美 발산
특히 화이트 수영복을 입은 최선정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쭉 뻗은 기럭지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바람에 흩날리는 긴 생머리가 그녀의 청순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어 최선정은 “기억은 미화됐어도 팔이 시큰거리는 게 몸은 육아를 기억해”라며 여행 후유증을 호소해 공감을 자아냈다.
미스 춘향 출신,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두 아이의 엄마
한편, 최선정은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으로, 지난 2018년 배우 이영하와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SNS를 통해 가족과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