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유, 故 김새론 추모… “내 영원한 남편, 심장, 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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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영유 SNS
지난 20일, 이영유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고인과 함께했던 추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올린 글에서 그는 “내 영원한 남편, 심장, 반쪽, 목숨 같은 우리 론이. 언니 인생에 네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찬란하고 다채로웠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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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영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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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영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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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영유 SNS
한편, 故 김새론은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고인의 발인은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엄수됐으며, 유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해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