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시아(신시아 SNS)
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 출연한 배우 신시아가 ‘먹잘알’ 포스를 선보여 화제다.
14일 방송된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1회에서는 컨츄리즈 에드워드리,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가 처음 마주했다.
이날 방송에선 변요한이 여수, 고아성이 안동, 신시아가 강원도 길잡이 역할을 각각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에드워드리를 필두로 컨츄리즈는 다양한 주방용품과 양념, 커피머신, 냉장고 등이 있는 트레일러와 함께 첫 번째 목적지인 신시아가 안내하는 강원도로 떠났다.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사진=CJ ENM 제공)
에드워드리는 대왕문어 본연의 맛과 초고추장을 곁들인 특유의 맛에 사로잡혔다. 이어 겨울 별미 양미리를 만나기 위해 찾은 작업장에서 양미리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새로운 경험에 나섰다.
에드워드리는 이날 물 없이 삶은 문어를 구워 씨앗 젓갈을 넣은 젓갈 치미추리 소스와 먹는 ’味(미)친추리 문어구이‘를 첫 요리로 선보였다.

신시아(신시아 SNS)
특히 이날 강원도를 안내한 신시아는 범상치 않은 질문과 더불어 다양한 음식을 맛깔나게 먹으면서 맛잘알로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화 ’마녀2‘를 통해 이름을 알린 신시아는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과 더불어 오는 4월 방송되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신시아(신시아 SNS)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1%, 최고 3.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1%, 최고 3.3%를 기록하며 순항했다. tvN의 주 타겟층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사진=CJ ENM 제공)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