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정숙 ‘뽀뽀녀’, 육감적 글래머 몸매 과시...“커플팰리스..나가볼 걸 그랬나?”

‘나는 솔로’ 20기 정숙, ‘커플팰리스’ 섭외 요청 거절…“나가볼 걸 그랬나?“

SBS Plus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20기에 출연했던 정숙이 ‘커플팰리스’ 섭외 요청을 받았지만 이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정숙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 사진과 함께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한 팬이 “‘커플팰리스’ 나오셨어도 재밌었을 것 같아요”라는 질문을 남기자, 정숙은 “사실 섭외 요청은 왔었으나 고사했어요. 나가볼 걸 그랬나?”라고 답하며 관심을 모았다.

핑크빛 원피스로 뽐낸 S라인…우아한 매력 발산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숙은 은은한 핑크빛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수족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아한 자태와 함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정숙님은 어떤 프로그램에 나와도 화제성 장난 아닐 듯”, “이 비주얼이면 ‘커플팰리스’에서도 인기 폭발이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기 영호와 공개 연애→결혼 계획 발표→결별…새로운 연인 공개한편, 정숙은 ‘나는 솔로’ 20기에서 영호와 커플이 된 후 실제 연인(현커)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로맨틱한 뽀뽀 장면은 방송 후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이후 스핀오프 프로그램 ‘나솔사계(나는 솔로 그 이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해 결혼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결별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샀다.최근 정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는 이은율’을 통해 새로운 연인이 생겼음을 공개,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으며 다시 한 번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