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재이 / 출처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늦깎이 아빠’ 박수홍이 딸 ‘재이’의 폭풍 성장에 싱글벙글! 딸 자랑에 푹 빠진 모습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습니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2일 방송을 앞두고 박수홍과 딸 재이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박수홍은 딸 재이를 품에 안고 육아에 전념하는 모습이었는데요, 특히 딸이 드디어 통잠을 잤다는 소식에 “7시간 30분이나 잤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70일의 기적이다!”라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영락없는 ‘딸바보’ 아빠의 모습이었습니다.
박수홍 딸 재이 / 출처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수홍 딸 재이 / 출처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수홍은 딸의 성장 과정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관찰하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두 달 만에 정말 많이 컸다”며 “이제는 흑백 모빌 대신 컬러 모빌을 좋아하고, 터미타임도 열심히 한다”고 자랑했습니다. 옹알이를 시작하고 카메라를 빤히 쳐다보는 재이의 모습에 “누구 딸 아니랄까 봐 카메라를 좋아한다”며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박수홍 딸 재이 / 출처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수홍 딸 재이 / 출처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딸바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 박수홍. 늦깎이 아빠의 딸 사랑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수홍과 재이의 사랑스러운 일상은 오는 22일(수) 저녁 8시 30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