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공개석상에 함께한 이정재와 임세령.(사진=AFA 인스타그램)
지난달 30일 (현지시간) 미국 파파라치 매체 ‘백그리드’는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이 여행을 즐기는 파파라치 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중남미 카리브해 세인트바트 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있음에도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점이 눈에 띈다.
이정재와 임세령(사진=백그리드 캡처)
이정재는 52세, 임세령은 47세로 5살 차이 커플이다. 두사람은 지난 2015년 부터 공개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2년 전 오징어게임 시즌1을 통해 참석한 에미상 시상식에서도 커플로 나란히 모습을 드러내는 등 공개석상에서도 함께하는 장면을 공공연히 볼 수 있다.
이정재(이정재 SNS)
오징어게임2는 공개 이후 일부 국가에서 “새로움이 없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지만, 이와 반대로 전세계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정재(이정재 SNS)
오징어게임2가 수상대에 오를 경우 골든글로브 시상식 작품상을 받은 첫 한국 작품이 된다. 다만, 오징어게임 시즌2가 시즌3을 연결하는 복선인 만큼 수상가능성이 낮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정재 / 출처 : 오징어게임 시즌2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