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빽가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코요태 빽가가 ‘컬투쇼’에서 연예인 전 여자친구를 거침없이 디스해 화제입니다. 11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한 빽가는 “전 여자친구가 TV에 나오면 어떤 기분이냐”는 질문에 “가식적”이라며 폭탄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고기 킬러가 비건이라고?” 빽가 폭로에 브라이언·효연 ‘경악’

빽가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빽가의 폭로에 함께 출연한 브라이언과 효연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브라이언은 “무대에서 전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띠꺼운 표정으로 인사를 받아줘서 ‘힐 부러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는 일화를 공개하며 빽가의 폭로에 힘을 실었습니다.
“친한 친구랑 결혼까지… 배신감 컸다” 빽가, 숨겨진 이야기 공개

빽가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탕수육 킬러가 채식주의자?” 빽가의 폭로는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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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는 “탕수육을 그렇게 좋아하면서 채식주의자라고 한다”며 전 여자친구의 ‘가식’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효연은 “추리할 수 있겠다”며 그만 말하라고 만류했지만, 빽가는 “모른다”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과연 빽가의 폭로는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그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발언에 ‘컬투쇼’는 물론, 청취자들까지 뜨겁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빽가가 쏘아 올린 ‘폭로’라는 작은 공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