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패션 매거진 ‘ViVi’ 가 아일릿을 표지 모델로 장식했다.

아일릿 / 출처 = 일본 ‘풋풋+러블리’ 매거진 표지 캡처
아일릿 / 출처 = 일본 ‘풋풋+러블리’ 매거진 표지 캡처
걸그룹 아일릿(ILLIT)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일본의 유명 패션 매거진 ‘ViVi’의 10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아일릿 멤버들(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ViVi’ 매거진, 아일릿의 매력에 주목

‘ViVi’ 측은 아일릿의 귀여운 비주얼과 세련된 이미지를 높이 평가하며, 이들에게 데뷔 전부터 러브콜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는 심플하면서도 청순한 스타일링과 스포티한 룩 등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아일릿의 콘셉트 표현력을 극대화했다.

촬영 현장에서 빛난 아일릿의 개성과 팀워크

아일릿 멤버들은 촬영 현장에서 서로를 친근하게 껴안고 자연스러운 포즈와 밝은 표정을 선보이며 촬영을 즐겼다. 특히, 현장에 준비된 풍선, 훌라후프 등 소품을 활용해 멤버들만의 엉뚱발랄한 면모를 드러냈다.

일본 내 입지 강화와 향후 활동 기대감

아일릿의 이번 ‘ViVi’ 화보는 팬들과 패션 관계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각 멤버의 개성을 뚜렷하게 드러내면서도 팀워크를 통해 하나의 통일된 이미지를 연출한 아일릿은 일본 내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