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길 PD와 이혼’ 서유리
최근 밝아진 근황 공개

서유리 / 출처 = 서유리 SNS
서유리 / 출처 = 서유리 SNS
서유리가 최근 공개한 파격적인 화보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열심히 일한 사람은 푹 쉬어야 한다”며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유리는 남성들의 로망인 흰색 셔츠와 분홍색 끈 민소매를 착용해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았다. 특히 민소매에 드러난 깊게 파인 쇄골과 여리한 어깨라인이 돋보였다. 그녀의 방부제 미모와 아이돌 뺨치는 화려한 이목구비는 감탄을 자아냈다.
서유리 / 출처 = 서유리 SNS
서유리 / 출처 = 서유리 SNS
누리꾼들은 “20대라 해도 믿을 미모”, “피부가 좋아졌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올해 3월 이혼 절차를 밟아 화제가 됐다. 이혼 후에도 서유리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경기도 용인에 전원주택을 짓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전 남편 최병길 PD는 MBC에서 다수의 드라마를 연출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타로’의 연출을 맡았다. 서유리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