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윤아가 학창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출처 = 아일릿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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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 출연한 걸그룹 ‘아일릿’의 맏언니 윤아가 학창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C 박미선이 윤아의 미모를 칭찬하며 “어린 시절 무료로 택시를 탔적이 있었냐”는 물음에, 윤아는 중학교와 본가가 멀어 택시를 자주 이용했다면서, 어느 날 택시 기사님이 아이들에게 돈을 받지 않고 무료로 태워주었다고 밝혔다. 택시 기사님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윤아의 남다른 미모도 한몫 했을 것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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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소속된 5인조 걸그룹 ‘아일릿’은 하이브의 막내딸로 불리며, 5세대 아이돌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다.

팀 내 공식 리더는 없지만, 윤아와 민주가 팀의 맏언니로서 팀 분위기를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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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은 지난 3월 미니 앨범 ‘슈퍼 리얼 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마그네틱’으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데뷔곡으로 빌보드 ‘핫 100’에 진입 후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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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