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석구(사진=디즈니플러스 제공)
손석구와 김다미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은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나인 퍼즐’이 공개 직후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나인 퍼즐은 지난 21일 6회까지 공개했다.

김다미(사진=디즈니플러스 제공)
공개 이전부터 손석구와 김다미를 비롯해 지진희, 김성균, 현봉식 등 탄탄한 출연진을 내세워 일찌감치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나인퍼즐 포스터(사진=디즈니플러스 제공)
21일 공개된 1회부터 6회에선 10년 전 유일한 혈육인 삼촌 윤동훈(지진희 분) 총경의 살인 사건 현장을 목격하고 용의자가 된 이나와 사건 담당 형사 한샘의 만남으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0년 후 당시 사건의 기억을 잃고 프로파일러가 된 이나는 정신과 주치의 승주(박규영 분)에게 꾸준히 상담받으며 그날의 기억을 되찾고자 하고, 한샘은 10년째 이나를 용의자로 의심하며 계속해서 그의 행적을 집요하게 추적하며 향후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현봉식(사진=디즈니플러스 제공)
‘나인 퍼즐’은 오는 28일 7회부터 9회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6월 4일 10-11회를 공개, 총 11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현봉식(사진=디즈니플러스 제공)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