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은지원 SNS)
가수 은지원이 과거 부친의 암 투병기를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신화출신 가수 이민우와 젝스키스 출신 가수 은지원이 출연했다.
은지원(KBS ‘살림남’ 캡처)
이날 출연한 이민우는 어머니의 투병사실을 전했다. 이를 들은 은지원은 “저희 아버지도 영정사진이 있었다”라며 “언제 준비하셨는지는 모르게 몰래 하셨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은지원은 “그런데 영정사진을 보고 마음이 안 좋은 것보다, 그냥 돌아가신 순간부터”라고 울컥해 했다.
은지원(KBS ‘살림남’ 캡처)
그는 “저희 아버지도 아프셔서 병원예 계속 입원해계셨다”며 “멀쩡했을 때 너무 커보였던 아버지가 누워있는 걸 못 보겠더라”라고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드러냈다.
MC 백지영은 은지원에게 “얼마나 투병하셨냐”고 묻자 “어느 정도 앓다 가셨다”고 답했다.
은지원(KBS ‘살림남’ 캡처)
한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은지원(은지원 SNS)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

